-
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...예술상에 소설가 한강
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 발표. 호암재단이 '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'를 선정해 3일 발표했다. 왼쪽부터 (과학상 화학·생명과학부문) 혜란 다윈 미국 뉴욕대 교수, (과학상
-
[단독] "내 멘토는 이명희·이미경"…AI에 꽂힌 '밥 회사' 구지은의 꿈
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마곡동 아워홈 식품연구센터 접견실에서 직접 펴낸 아버지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 회고록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. 이 접견실은 구 회장이 생전
-
삼성호암상 예술상에 한강, 공학상엔 이수인
과학상 화학·생명과학 혜란 다윈, 과학상 물리·수학 고(故) 남세우, 공학상 이수인, 의학상 피터 박, 예술상 한강, 사회봉사상 제라딘 라이언(왼쪽부터 순서대로) 호암재단은 올해
-
'아버지 뛰어넘겠다' 각오…이재용 회장이 목표로 찍은 이 회사 [삼성연구]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휘날리는 삼성 깃발 [뉴스1] 토머스 왓슨 주니어(1914~93) 전 IBM 회장과 이병철(1910~87) 삼성 창업주는 같은 시대를 살았으면서도
-
창업주 생가·부자바위 순례…4대 그룹의 'K-기업가정신' 특강
━ 4대 그룹 사장 총출동…‘K-기업가정신’ 청년세대 알려 15일 경남 진주시 능력개발관에서 열린 '진주 K-기업가정신 청년 포럼'에서 삼성, LG, GS, 효성 등 4대
-
[속보] 이재용 공판 출석 "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할 기회 부탁"
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·부당합병 관련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과 제
-
CJ그룹 70주년…‘겸허’ 경영철학 새기고 위기 돌파 다짐
지난 3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고 손복남 고문 1주기 추모식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유가족을 대표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사진 CJ그룹 CJ그룹이 창립 70주년을
-
암세포 성장 비밀 푼 헤이기스, 호암상 수상…이재용 올해도 참석
‘2023 삼성호암상’ 의학상 수상자인 마샤 헤이기스 하버드의대 교수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. 김현동 기자 “과학은 도전이라고 생각해요.
-
헤이기스 “어머니 김순자, 가장 큰 영감 준 사람”
삼성호암상 수상자들. 앞줄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, 예술상 신수정 명예교수(조성진 대리 수상), 과학상 물리·수학부문 임지순 석학교수 부부,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, 뒷줄
-
유재석 1억, 이재용 2억…그들이 억대 기부금 낸 삼성 이 재단
방송인 유재석(왼쪽)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. [뉴스1·뉴시스]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호암재단에 2년 연속 기부했고, 방송인 유재석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생명공
-
‘천재 피아니스트’부터 K배터리 선구자까지…삼성호암상 수상자 선정
2023년 삼성호암상 수상자. 왼쪽부터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, 최경신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, 선양국 한양대 석좌교수, 미샤 헤이기스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, 조성진 피아니스트.
-
삼성호암상 예술상에 조성진, 공학상은 선양국
과학상 물리·수학 임지순, 과학상 화학·생명과학 최경신, 공학상 선양국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, 예술상 조성진, 사회봉사상 ㈔글로벌케어 호암재단이 5일 피아니스트 조성진씨를 비롯해
-
[사설] 대기업이 감원 공포 걷어내는 데 앞장서야
10년 전 외환위기 당시 한국인의 심금을 울린 비디오테이프가 있다. 대대적 구조조정에 들어간 제일은행(현 SC제일은행)이 자체 제작한 20분짜리 영상물이다. ‘눈물의 비디오’에 등
-
이재현 회장의 달콤한 비전 … “설탕으로 세계 1위”
이재현 회장 CJ제일제당은 세계 최초로 자일로스를 추출해 내는 기술을 개발해 15일 신제품 ‘자일로스 설탕’을 선보였다. 코코넛 껍질에서 얻은 물질인 ‘자일로스’와 설탕을 배합해
-
삼성 인사, 낙서대장에서 38세에 삼성전자 상무로
어릴 때 ‘낙서대장’으로 불리던 소년, 그림이 좋아서 디자이너가 됐다. 삼성전자에 근무하면서 ‘벤츠폰’부터 ‘블루블랙폰’ ‘갤럭시S’까지 수백만~1000여만 대 팔린 휴대전화 대
-
[MANAGEMENT] “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”
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(守城)이 더 힘들다.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. 폭넓은 현장 경험과
-
[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] “회장님이 이명박한테 홀리셨나”
▶총리와 경제주체들이 저녁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(오른쪽 둘째 옆모습부터 조중훈 회장, 정주영 회장, 김종필 총리, 구자경 회장). 이춘림 전 현대그룹 고문은 현대건설 사옥이
-
3.삼성그룹
삼성그룹의 각종 서류에는 회장 결재란이 없다. 87년 타계한 고(故)이병철(李秉喆)창업주와 마찬가지로 이건희(李健熙.54)회장도 서류에 결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. 李회장은 연매출
-
이병철 본사창업주 별세|WP·일본경제사장 조의
삼전강 이병철회장님의 서거를 슬퍼하며 마음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합니다.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그룹삼성을 이끌어온 이회장님의 생애는 「사업외곬」이라는 말 그대로 사업을 통해
-
“2020년 매출 100조 … 해외 매출 70%로”
CJ그룹이 2020년 그룹 매출 100조원, 영업이익 10조원, 해외 매출 비중 70%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내걸고 제2 도약을 선언했다. CJ그룹은 7일 서울 필동 CJ인재
-
[후계자의 길] 삼성은 경기, 현대는 경복초등 ‘공부하는 물’이 다르다
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‘이재용 코스’가 정형화된 듯하다. ‘사립초→국내 명문대→해외 MBA→계열사 입사’의 패턴이 두드러졌다. 그들은 어릴 때부터 ‘후계자 양성’ 차
-
[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] 3. 진주에선 기업인 … 전주선 법조인
구본무·허창수·강영중 CEO들 잇따라 나와 '경영자의 고향' 진주 서울 등 7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162개 시.군 가운데 230명의 엘리트를 배출해 1위에 오른 진주시. 교육
-
[이건희 별세]"마누라·자식 빼곤 다 바꿔" 지금의 삼성 만든 결단
이건희 삼성전자 회장. “1987년 회장에 취임하고 나니 막막하기만 했다. 삼성 내부는 긴장감이 없고 내가 제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…92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불
-
2018년 호암상 수상자 발표
과학상 오희 공학상 박남규 의학상 고규영 예술상 연광철 사회봉사상 강칼라 호암재단은 10일 제28회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. 5개 부문별 수상자는 ▶과학상 오희(49)